작성일 : 12-08-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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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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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기영역
“쓰기영역은 사고과정이 그대로 시험에 나온다. 연상하기. 글감 선택하기, 개요수정 및 보완하기, 보완하기, 고쳐 쓰기의 과정을 숙지하고 있는지를 시험한다는 말이다. 직접 글을 쓴다고 생각하고 사고과정을 그대로 되뇌어 봐라. ‘연상하기’ 문제는 ‘주제에 맞게 내용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따져보면 된다. 두 번째로 ‘글감 선택하기’ 문제는 보통 도표도 많고 자료도 많은 편이라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이 많지만 서두를 필요 없다.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면 어떤 글감을 선택해야 할지 알 수 있다. ‘표현하기’ 문제에는 조건이 주어진다. 조건에 맞게 잘 썼는지를 확인하고 마지막 ‘고처쓰기’ 과정에서 차례대로 읽으며 선택지와 기호의 관계를 파악하면 된다.”
* 어휘, 어법
“어휘는 단어장을 이용해 정리하면 되며, 어법의 경우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암기하고 있어야 한다. 교과서의 문법을 통짜로 외우라는 말은 아니다. 음운 음절 서술어 접속어 연결어미 파생어 등 기본적인 개념을 숙지해야 한다는 말이다. 기본 개념만 확실히 정립되면 문제에 제시된 보기를 통해 문제풀이를 위한 정보를 충분히 얻어낼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고 기본 개념을 충실히 쌓아라.”
* 문학
“크게 ‘시’와 ‘소설’로 나누고 ‘고전’과 ‘현대’로 구분하면 쉽다. 먼저 현대시의 경우 ‘누가’에 집중해라. ‘누가 이야기 하고 있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등 화자에 대해 조사하다 보면 문제 풀이를 위한 정보가 나오게 된다. 문맥적인 접근도 중요하다. ‘시’라고 해서 감정적으로 접근, 지레짐작으로 푸는 경우가 많다. 운문의 형식을 띠고 있을 뿐 ‘시’도 이야기다. 앞뒤 상황 속에서 접근해야 한다.
고전 시가도 현대시와 별반 다를 것 없다. ‘고어’가 많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있긴 하지만 문제풀이에 결정적인 고어는 지문에 각주로 제시되는 것이 요즘 추세다. 형식상의 차이는 있으나 ‘시’라는 점에서는 다를 바 없다. 간혹 ‘시인이나 시대상황을 공부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다. 알아두면 도움은 되겠지만 모른다고 해도 별다른 문제는 없다. 부담을 떨치고 화자에 집중해라.
현대 소설은 인물을 따라가면 된다. ‘인물이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떤 사건을 겪고(갈등) 어떻게 되는지’를 파악해라. 보통 출제 지문에는 사건이 가장 잘 드러나는 두세 장면이 나오곤 한다. 다른 정보에 집중하지 말고 인물을 따라가되 장면별로 나눠 따라가라. 시간 공간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장면 전환의 표지임을 인식하고 인물을 따라가다 보면 갈등이 나오게 되며, 갈등이 어떻게 해소되는지가 바로 주제다.
고전 소설의 경우 등장인물을 지칭하는 어휘가 자주 바뀌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많다. 난해한 어휘에 집착하지 말고 인물에 집중하자. 다만 고전소설만의 특징 7~8가지 정도는 숙지해라. 단골로 나오거나 연계교재에 나오는 유형들을 파악하라는 얘기다. 사자성어 문제는 고전 소설의 단골이다. 사자성어집을 따로 사서 시간을 투자할 것까지는 없다. 기출문제를 풀다가 나오는 그때그때 외우는 정도로 족하다.”
* 극, 수필
“극은 소설과 거의 같다. 장면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쉬운 편이다. 인물을 따라가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나 카메라 효과, 기법 등은 따로 알아두자.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 수필은 경험과 깨달음만 짚고 넘어가면 된다. 글쓴이가 ‘어떤 경험을 해서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지’만 찾아내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편이다. 수필은 산문이지만 글 속에 정서가 드러나기 때문에 시와 연결돼 복합 지문으로 나오기도 한다는 점만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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