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9-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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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모의고사--60만7000여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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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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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17일 치러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마지막 실전연습인 9월 모의평가가 1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088개 고교와 427개 학원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수능 출제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09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을 충실히 반영하고 수험생들에게 새롭게 변화된 시험체제와 문제 유형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2017학년도 수능은 2009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는 시험이다. 평가원은 "공통시험으로 변경된 국어와 가·나형 시험으로 변화된 수학영역은 2009개정 교육과정의 수준에 맞추고자 했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는 지난 6월 모의평가 출제기조를 유지해 핵심 내용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했다.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 한국사는 응시자의 28.75%가 1등급을 받을 정도로 쉬웠다.
EBS 수능교재·강의와 연계하는 비율은 이전처럼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했다. 연계비율은 영어와 문과생들이 응시하는 수학 나형이 73.3%로 가장 높다. 국어는 문항의 71.1%, 한국사는 70.0%를 EBS 교재와 강의에서 활용했다.
다만 영어영역은 지난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대의파악'과 '세부정보(세부사항)'에서 EBS 교재에 나오는 지문을 그대로 활용하지 않고 주제와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했다. 대신 단어와 문장 등이 쉬운 지문을 활용해 출제했다.
선택과목에 따라 응시자 수와 수준이 유동적인 사회/과학/직업탐구영역과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했다고 평가원은 덧붙였다.
시험은 1교시 국어(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서로 진행한다.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한국사는 4교시 탐구영역에 앞서 30분간 치러진다.
문제와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은 4일까지다. 평가원은 이를 심사해 12일 오후 5시 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채점결과는 오는 27일 수험생에게 통보한다.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은 성적통지표를 받을 수 없다.
9월 모의평가에는 60만7389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재학생은 52만1614명, 졸업생은 8만5775명이다. '반수생' 등이 합류하면서 지난 6월 모의평가보다 졸업생 응시자가 9533명 증가했다. 재학생은 4007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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