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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5-15 14:06
건양대 의대, 정원의 51% 지역인재 선발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895  

[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의학과 입학정원의 51%를 대전·충청권 출신 학생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인재 전형을 대폭 확대한다.

지난 1월 제정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지방대학 육성법)’에 따라 의과대학·한의과대학·치과대학·약학대학은 권역에 따라 모집정원의 15~30%를 지역학생으로 선발해야 하는데, 건양대는 법정비율을 훨씬 상회해 의학과 51%(25명), 간호학과 50%(75명)를 지역학생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지역의 우수인재 유출을 막고 우수한 의료전문인력을 양성해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특히 의과대학 외에도 일반학과의 지역인재전형을 신설, 지역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따라서 2015학년도 경우 입학정원 1832명 중 수시전형에서 244명(25개 모집단위), 정시전형에서 95명(9개 모집단위) 등 총 339명을 지역학생으로 선발한다.

이병주 인재선발본부 본부장은 “지역인재전형은 대전·충남·세종·충북 고교출신 학생의 지원이 가능하므로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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