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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3 12:24
수능 D-30‥수험생 건강관리 '유의'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604  
[EBS 저녁뉴스]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맘때면 수험생들에게는 마무리 학습만큼이나 중요한 게, 시험 당일까지의 컨디션 관리인데요. 이윤녕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 시험. 
     
수험생들은 저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막바지 공부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한준 / 고3 수험생

"평소보다 공부를 할 때 잠을 좀 더 자는 것 같고요. 수능 기출 문제하고,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고요."
     
가장 좋은 컨디션 관리 방법은 자신의 평소 생활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겁니다. 
 
조급한 마음에 갑자기 잠을 줄여가며 무리하게 공부를 하다가는 오히려 생체 리듬이 흐트러져 시험 당일 더 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부터는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 과목별로 학습 시간을 정해 공부를 하는 것이 실전 감각을 높일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최승후 경기 문산고 교사 / 전국진로진학협의회 정책국장

"수능 시험은 30일 열심히 한다고 갑자기 성적이 오른다거나 이러진 않거든요. 그래서 너무 무리하게 공부량을 늘리는 건 금물일 것 같습니다. 평소처럼 공부를 하되, 컨디션 조절, 건강 조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고, 쉬는 시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통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많은 수험생들은 평소 생활식단을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챙기고, 시험 당일까지 규칙적인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무작정 시간에 쫓겨 불안해하기보다 스스로 잘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BS뉴스 이윤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