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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02 19:05
[2011학년도 대입 수시]학생부 100% 반영 대학 31곳 늘어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1,376  
   뉴스1(7)_jpg.lykh4c6.partial (0byte) [1] DATE : 2011-08-02 19:05:52
ㆍ2011학년도 수시모집 요강

다음달 8일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2011학년도 수시 모집은 전국 196개 4년제 대학에서 총 23만5250명의 신입생을 뽑는다. 올해 전체 대입 모집인원(38만2192명)의 61.6%가 이번 수시에서 선발된다.

올 수시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126곳으로 지난해 86곳에서 40곳이 많아졌다. 모집 인원도 지난해 2만1392명에서 3만4408명으로 늘었다. 사정관전형은 토익·토플·텝스, JLPT(일본어능력시험), HSK(중국한어수평고시)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 교과 관련 교외수상 실적, 구술 영어 면접 등을 전형 요소로 반영할 수 없다.

학생부 서적을 100% 반영하는 대학은 지난해보다 31개교 증가한 101개교, 60% 이상 반영 대학은 32개교다. 수시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곳은 고려·아주·연세대 등 34개교로 전년(37개교)보다는 3곳 줄었으나 서울 주요 대학들은 대부분 논술을 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면접·구술고사를 20% 이상 반영하는 곳은 92개교로 지난해와 같다.

이번 수시부터는 대학별로 양식이 달랐던 원서가 통일된다. 수험생들은 기본사항과 자기소개서 등을 한 번만 써놓으면 여러 대학에 지원이 가능해졌다.

수시에 복수로 합격한 학생은 등록기간(12월13~15일) 내에 1개 대학만 등록해야 한다. 수시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수시는 전형 기간이 같아도 대학 간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입학 학기가 같은 2개 이상 대학에 이중 등록이 금지된다. 지난해까지는 이중 등록이나 복수 지원 지침을 위반했을 때도 소명자료 등을 받아 최대 구제했으나 2011학년도부터는 위반시 입학을 무효화하는 등 사후처리를 강화할 방침이라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수시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홈페이지(http://univ.kcu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