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0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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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능일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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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2.9%P ↓..경기침체 등 영향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대학 진학률이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해 말 발간한 `2010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2010년 대학 진학률은 2009년 81.9%에서 2.9%포인트 하락한 79.0%로 4일 분석됐다.
대학 진학률은 2009년 1990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데 이어 2년 연속 낮아졌다.
대학 진학률은 1980년 27.2%에서 1985년 36.4%, 1990년 33.2%, 1995년 51.4%, 2000년 68%, 2005년 82.1%, 2008년 83.8%로 매년 증가추세였다.
대학 진학률 하락은 전문계고보다는 일반계고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일반계고의 경우 1980년 39.2%에서 1985년 53.8%, 1990년 47.2%, 1995년 72.8%, 2000년 83.9%로 증가해 2005년 88.3%로 정점을 찍었고 이후에는 2006년 87.5%, 2007년 87.1%, 2008년 87.9%, 2009년 84.9%, 2010년 81.5% 등으로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다.
전문계고의 2010년 대학 진학률은 전년 대비 2.4%포인트 감소한 71.1%였다.
교육개발원은 대학 진학률이 감소세인 것은 경기침체, 고등교육 기관 증가, 특성화고 지원정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고, 대학 졸업장을 중시하는 기존 가치관이 변하고 있는 것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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