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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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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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주요 대학 어떻게 뽑나(상)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18일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숨 돌릴 틈도 없이 대입 수시 2차와 정시 지원 전략을 짜야 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상당수 대학이 세부 평가방식을 많이 바꿔 전형방법과 성적 반영비율 등이 달라졌기 때문에 자신이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대학들의 전형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다음은 서울시내 주요 대학의 2010학년도 수시 2차 및 정시 모집 전형(가나다순).
◇건국대 = 수시 2차 모집의 수능 우선 학생부 전형은 일정 점수 이상의 수능 성적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부 성적만 반영해 400명을 선발한다.
지원자 중 모집단위별로 수능 4개 영역을 일정 점수 이상 받은 학생은 수능우수자 우선선발 전형으로 뽑힌다.
정시 나군 일반학생전형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711명을, 다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694명을 선발한다.
전문계 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일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문계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자율전공학부 신산업융합학과 63명을 선발한다.
◇경희대 = 서울캠퍼스는 가군 753명, 나군 460명, 다군 65명 등 1천278명, 국제캠퍼스는 나군 729명, 다군 354명 등 1천83명을 뽑아 두 캠퍼스를 합쳐 2천361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국제캠퍼스 나군 인문ㆍ자연계열은 모집인원의 50% 내외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학생부 30%와 수능 70%를 반영해 평가한다. 서울캠퍼스 나군과 국제캠퍼스 다군 일반전형(인문ㆍ자연계열)은 수능만 100% 반영한다. 예체능계열은 실기, 학생부, 수능성적, 실적 등을 학과에 따라 다르게 반영해 선발한다.
◇고려대 = 안암캠퍼스는 정시모집 가군에서 일반전형으로 1천186명 이상을, 특별전형으로 221명 이내를 선발하며 다음 달 20~22일 원서를 접수한다.
가군 일반전형에서는 모집인원 70%를 수능 100% 반영으로 우선 선발한다. 일반선발은 수능 50%, 학생부 50%를 본다.
수능에서 언어ㆍ외국어 영역은 표준점수를, 수리ㆍ탐구 영역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해 합산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국어ㆍ영어ㆍ수학ㆍ사회/과학에서 학년ㆍ학기 구분없이 석차 등급 상위 3과목씩 반영한다.
올해부터 탐구 영역은 2과목 이상 응시하면 되고 일반전형에서 제2외국어/한문 영역에 응시하면 탐구 영역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대체할 수 있다.
◇국민대 = 수시 2차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특별전형(Ⅱ)으로 416명을, 자연계열에 한해 모집하는 특정과목우수자 특별전형으로 32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8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와 면접 50%를 합산해 합격자를 뽑는다. 19~22일 원서 접수를 하고 다음 달 10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시는 일반학생전형은 가나다군에서 1천431명을, 정원외 특별전형은 나군에서 105명을 모집하고 취업자ㆍ전문계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은 다군에서 31명을 뽑는다.
◇동국대 = 정시 가군 일반전형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 연극학부(이론)는 수능 100% 선발 방식이다. 연극학부(실기) 전형은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를 반영한다. 정시 가군 특별전형으로 농어촌, 전문계 고교 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정시 나군 일반전형(인문계열, 자연계열, 영화영상학과)은 수능 60%와 학생부 40%로 학생을 선발한다. 체육교육과와 미술학부, 문예창작학과는 수능 30%, 학생부 30%, 실기 40%를 반영한다.
수시 2학기 모집은 학생부를 100% 반영해 뽑는다.
◇명지대 = 서울 인문 캠퍼스는 수시 3차에서 240명을 뽑고 정시에서 529명을 선발한다.
수시 3차는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으로 6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내신과 면접을 절반씩 반영해 합격 여부를 정한다. 면접 시간은 약 5분이며 평가위원 2∼3명이 참석한다.
정시는 나, 다군으로 나눠 치러지며 일반전형과 농어촌학생 전형이 있다.
이중 나군 일반전형은 학생부와 수능, 실기를 고루 평가하며, 문예창작학과와 음악학부 등 특성에 따라 항목별 반영 비율이 다르다.
다군 일반전형은 수능만 평가하며 음악학부와 영화뮤지컬학부는 실기를 60∼67% 반영한다.
◇서강대 = 정시 모집에서 일반전형 569명, 농어촌 학생 65명, 사회기여자 16명 등 730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수능성적만으로 정원의 60%를 뽑고 나머지는 수능(75%)과 학생부(25%)를 평가해 당락을 정한다.
농어촌 학생 전형은 수능 75%, 학생부 25%가 반영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사회기여자 전형은 국가유공자와 5.18 민주유공자 가정 출신 등이 대상이며 농어촌 전형처럼 최저학력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수능(75%)과 학생부(25%)만 평가한다.
◇서울대 = 정시모집 나군 일반전형에서 1천215명을 선발하며 정원외 특별전형인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에서 18명 이내를 뽑는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1단계에서 수능 성적순으로 선발 인원의 2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학생부 50%(교과영역 40%, 교과외영역 10%), 수능 20%, 논술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과성적은 과목별 석차등급을 점수화해 반영하며 예체능 교과목은 원점수가 70점 미만인 경우에만 차례로 감점한다.
교과외영역은 출결과 봉사활동, 수상실적 등 평가항목이 2개 이상 기준을 만족하면 만점을 준다.
논술고사 문항 및 고사 시간 등은 인문계열은 3문항에 300분, 자연계열은 4문항에 300분으로 전년도와 같게 유지된다.
◇성균관대 = 가군 1천57명, 나군 405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은 학생부, 논술 중심의 수시모집과 달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100%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50%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반영해 선발한다.
◇세종대 = 정시모집 나군으로 모집하며 무용과만 가군으로 별도 모집한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및 영화예술학과 연출ㆍ제작 전공은 수능 70%와 학생부 30%가 반영되며 영화예술학과 연출ㆍ제작 전공을 제외한 예체능계열은 수능성적, 학생부와 실기고사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의 경우 언어 30%, 수리 15%, 외국어 35%, 탐구영역 20%, 자연과학대학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언어 15%, 수리 35%, 외국어 30%, 탐구영역 20%가 반영된다.
자연과학대학은 언어 15%, 수리 35%, 외국어 30%, 과학탐구 20%, 예체능계열은 언어 50%, 외국어 50%가 반영된다.
탐구영역은 성적 상위 2개 과목을 반영하므로 최소 2과목 이상 응시해야 지원할 수 있고 사회, 과학, 직업탐구영역 모두 인정된다.
◇숙명여대 = 2011학년도 정시 모집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가, 나, 다군에서 분할모집한다.
정시 가군 일반학생전형은 인문ㆍ자연계 총 565명을 선발하며 이중 모집인원의 50%는 수능성적 100%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 50%는 일반선발로 수능 60%,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나군과 다군은 수능 4개 영역(자연계는 3개 영역)을 반영해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다군은 2011학년도에 신설한 사회심리학과, 영어영문학부 테슬(TESL)전공, 의약과학과를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 2차는 논술시험으로 모집하며 인터넷을 통해 입학원서를 접수한다.
◇숭실대 =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가군은 908명, 나군은 315명, 다군은 378명을 뽑아 총 1천601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수능 100%를 적용하며 나군과 다군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정원외로 총 160명을 뽑는 농어촌 학생 전형과 전문계고 전형은 지난해 수능으로 선발했지만, 올해부터는 입학사정관제를 적용해 수능 30%, 서류 70% 비율로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이밖에 올해 국제법무학과와 회계학과를 신설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연세대 = 정시모집에서 일반전형 667명,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136명 등 모두 888명(새터민 전형 제외)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대다수 학과(인문ㆍ자연ㆍ의예ㆍ치의예)가 수능 성적으로만 전체 인원의 70%를 뽑는다. 나머지 30%는 학생부와 수능을 절반씩 반영해 선발한다.
농어촌학생과 특수교육대상자, 전문계 고교 출신자 등을 뽑는 특별전형은 서류와 수능 성적을 50%씩 반영해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돼 인문 계열은 언어와 수리 등 4개 영역 중 2개 이상이 2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등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5 이내이고 수리(가) 또는 과학탐구 중 1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이화여대 = 수시 2차에서는 학업능력 우수자 400명과 스크랜튼 학부 20명을 뽑는다.
학업능력 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 90%, 비교과 10%로 반영한다. 정원의 절반은 수능 최저학력 지정영역 2개 영역 이상 1등급인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스크랜튼 학부 전형은 입학사정관제가 적용되며,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등 서류평가(60%)와 구술ㆍ면접(40%)으로 당락을 결정한다.
정시모집은 1천813명이 정원이다.
예체능 부문을 제외한 인문ㆍ자연계 학과는 수능 반영 영역 합산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절반을 먼저 뽑는다. 나머지 절반은 모집단위별 입시 총점으로 선발한다.
◇중앙대 =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 가군은 696명, 나군은 943명, 다군은 30명을 뽑는다.
가군 일반전형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나ㆍ다군은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수능 교과목 중 탐구영역은 지난해 3과목을 반영했으나 올해부터는 2과목으로 줄였다.
나군에 속한 외국어 우수자 특별전형(32명)과 사회공헌자 특별전형(11명), 전문계 고교 졸업자 전형(87명), 기회균형선발(87명), 특수교육(10명)은 모두 수능 성적을 100% 반영한다.
이밖에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176명)과 전문계고졸 재직자 특별전형(16명)은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해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국외대 = 서울캠퍼스 900명, 용인캠퍼스 792명 등 총1천692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가군에서 11개 모집단위인 영어학과, 영문학과, 영어통번역학과, 스페인어과, 중국학부, 일본학부, 언론정보학부, 국제통상학과, 경제학부, 경영학부, 영어교육과에서 수능만으로 185명을 선발한다.
나군에서는 715명을 선발하며 모집인원의 50%는 수능점수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해 선발한다.
용인캠퍼스는 다군 전 모집단위에서 서울캠퍼스 나군과 같은 방법으로 선발하며, 자연계는 언어영역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성적만으로 선발한다.
◇한양대 = 수시 2차 모집 일반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20%(교과 15%, 비교과 5%), 논술고사 80%를 반영해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최대 60%를 우선선발하며 일반선발은 학생부 40%(교과 30%, 비교과 10%), 논술고사 60%를 반영한다.
''글로벌한양 전형''은 토익, 텝스, 중국한어수평고시, 일본어능력시험 등 공인어학시험 성적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지원 가능하며 학생부 등 서류평가 40%, 논술고사 60%를 반영해 선발한다.
정시는 가, 나군에서 서울캠퍼스 976명, 가, 나, 다군에서 에리카(안산)캠퍼스 1천3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70%를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는 수능 성적 70%, 학생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나, 다군은 수능 성적만으로 모집인원 전원을 선발한다.
◇홍익대 = 서울 캠퍼스 정시에서 일반전형(1천180명), 기회균등선발(49명), 전문계 고교 졸업자(32명) 등 영역으로 나눠 모두 1천306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가, 나, 다 군에 따라 학생부와 수능 비율이 다소 다르며 예능 부문은 실기 점수(55%)가 반영된다
기회균등 선발은 수능 70%, 다면평가 30%로 당락을 가른다.
전문계 고교 전형은 대다수 계열이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거나(인문ㆍ자연) 수능으로 6배수를 뽑은 이후 수능(40%)과 실기(60%)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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