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에서 비중이 작은 ‘학생부 교과 전형’은 전반적으로 경쟁률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모집 인원 감소와 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 등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신설된 중앙대(서울) 학교장추천전형은 11.77: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서울시립대 학생부교과전형 15.39:1, 이화여대 고교추천전형 5.61:1, 한양대(서울) 학생부교과전형 7.56:1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 높아졌다.
하지만 고려대(서울) 학교추천Ⅰ전형은 3.49:1, 숙명여대 학업우수자전형은 8.11:1로 전년도에 비해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신지원 경향이 강한 ‘학생부 종합 전형’은 상위권 대학 중심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고려대(서울) 일반전형 10.77:1, 서강대 학생부종합(일반형) 21.12:1, 중앙대(서울) 탐구형인재 12.21:1 등으로 경쟁률 상승했으며, 건국대(서울) KU학교추천전형 7.41:1, 경희대(서울) 네오르네상스전형은 17.13:1, 연세대(서울)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9.29:1로 전년도에 비해 경쟁률이 하락했다.
논술전형은 대학별 편차가 컸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지원 자격에서 학교장 추천제가 폐지되면서 올해 지원 자격이 확대되어 경쟁률이 52.55:1로 전년도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 이화여대 논술전형 경쟁률은 22.75:1로 지난해 경쟁률(35.43:1)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특히 건국대(서울)는 2018학년도 수능 전에서 올해 수능 이후로 논술 일정을 변경하면서 KU논술우수자전형의 경쟁률이 43.47:1로 전년도 34.92:1에 비해 대폭 상승했으며, 특히 수의예과는 176.9:1로 가장 높은 경쟁률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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