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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31 15:07
자기 소개서 작성법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421  
수시모집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자기소개서이다. 단순히 활동내역과 성적 등을 나열한 학생부와는 달리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 대한 지원동기와 열정, 성장배경 등을 지원자의 생각을 통해서 직접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원하는 대학의 인재상과 잘 부합하는지, 지원 분야에서 수학할 때 필요한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문서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작년 수시모집부터는 인성평가 항목도 새로이 추가되어 대인관계에 대한 평가도 진행한다.
다음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알아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다.

1. 스스로 써라.

자기소개서는 말 그대로 자신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나'만큼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없다. 누군가가 대신 써주거나 남의 것을 인용하여 작성하게 되면, 자신을 그대로 표현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구술면접에서 반드시 드러나게 되어있다. 자기소개서는 멋진 말과 표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진실되고, 자신이 지원분야에 잘 맞는 인재인지를 드러내는게 더 중요하다.

2. 거짓없이 써라.

자신에게 불리한 이야기나 단점은 기술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자신의 단점이나 불리한 이야기를 지나치게 상세하게 다루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단점을 스스로 고치기 위해 노력한 경험이나, 자신에게 불리한 환경을 극복한 경험은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3. 문장은 간결하게, 경험은 상세하게.

문장이 화려하거나 너무 길어지면, 불필요한 말들이 자꾸 추가되어 내용이 이상해질 뿐만 아니라, 거짓을 이야기하게 될 확률도 높다. 대신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점은 최대한 상세하게 서술하여, 읽는 입장에서 충분히 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 것이 좋다. 무조건 '나는 이러한 점을 이렇게 노력했다.'라는 것 보다 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풀어서 이야기하듯 기술하면 이해를 쉽게 하고, 충분한 근거도 될 수 있다.

4.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고,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간혹 자기소개서를 쓰다보면 질문과는 동떨어진,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을 쓰고 있는 경우가 있다. 질문에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지 충분히 생각하여 파악하여 작성하고 요구하는 이야기가 아닌 경우에는 과감히 지우고 다시 쓰도록 하자.

5. 시간을 많이 투자하라.

자기소개서를 제출 마감일을 며칠 앞두고 급하게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할 수 없을뿐더러, 질문에 대해 깊게 생각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좋은 자기소개서를 쓰기가 어렵다. 무엇이든 그렇지만, 공을 들이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해 생각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나면 짧게나마 기록하여, 자기소개서를 계속해서 수정해 나가면 제출 마감일을 앞두고 편안한 마음으로 정리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공통양식(대교협 발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