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작성일 : 14-09-03 18:55
[인하대 수시특집] 2015 인하대 수시 50% 논술.. 자연계열은 ‘두 번의 기회’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618  

[입시분석] 인하대

인하대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논술에 염두를 둬야 한다. 2015 인하대 입시의 가장 큰 축은 논술위주전형인 때문이다. 수시선발인원 2245명의 50.33%인 1130명을 선발한다. 특히 자연계열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은 논술우수자(일반)전형과 일정이 겹치지 않는 게 핵심이다. 자연계열 수험생들은 2개의 전형 모두 응시가 가능해 논술로만 2회의 기회가 부여된 셈이다.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은 2016학년부턴 폐지된다. 논술전형 다음으론 학생부종합전형이 29.40%(660명)로 규모가 크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 리더십, 창의재능, 글로벌인재, 인하TAS-P형 인재 등 5개 유형으로 나뉜다. 일정이 중복되지 않으면 여러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각기 전형에서 모집하고자 하는 인재상이 있어 전형을 잘 이해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시인원의 13.36%(300명)를 선발하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수능최저)을 통과하는 것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 2015 인하대 입시의 가장 큰 축은 논술위주전형이다. 수시선발인원 2245명의 50.33%인 1130명을 선발한다. 이중 100명을 선발하는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은 논술우수자(일반)전형과 일정이 겹치지 않아 자연계열 수험생들에겐 두 번의 논술전형 응시기회가 주어진다. /사진=신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최대선발 논술위주전형.. 자연계 2회 지원가능]
인하대의 논술위주전형은 정원내 수시선발인원 2245명의 50.33%인 1130명을 선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논술우수자(일반)과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으로 나뉜다. 논술우수자(일반)전형은 지난해 수시1차 447명, 2차 610명으로 나눠 선발하다 올해 수시1,2차 구분이 없어지며 통합됐다.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은 단계적 축소과정에 있는 상태. 지난해 2014학년 200명을 선발하다 100명으로 선발인원이 줄어들었다. 2016학년에는 폐지된다.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논술위주전형에 2회 응시가 가능하다.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과 논술우수자(일반)전형의 고사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은 10월25일에, 논술우수자(일반)전형은 수능 이후 11월15일 논술고사를 치른다. 이학조 입학전략팀장은 “수시 1,2차 구분이 없어지면서 논술우수자(일반)전형이 통합돼 선발인원이 확대되고 11월15일 자연계열, 11월16일 인문계열 논술을 치른다”며 “수능일이 예년보다 일주일 늦춰졌지만 합격자 발표일은 변동이 없어 채점기간을 고려해 논술우수자(수학과학)의 논술고사일을 수능 전으로 잡게 됐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중복지원이 가능해 최대 2회를 응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논술준비는 기출문항과 모의논술을 이용할 것을 강조했다.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논술고사의 유형과 난이도를 파악하여 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본교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모의논술 문제와 기출문제를 활용하기 바란다.”

<논술우수자(일반)전형> 인하대의 논술우수자(일반)전형은 지난해 수시1차와 2차에서 나누어 선발하던 전형이 통합되면서 단일전형으로는 정원(1030명)이 가장 많다. 수능최저를 통과한 학생 가운데 논술70+학생부교과30을 반영해 전형총점 순으로 선발한다. 지난해 수시2차 일반전형(논술)과 동일한 전형방식이다.

지난해 수시2차의 일반전형(논술)에서 기록한 경쟁률은 35.12대 1(모집 610명/지원 2만1426명)을 기록했다. 논술결시자와 수능최저 통과여부를 고려하면 실질경쟁률은 낮아진다. 이 팀장은 “지원자 대비 응시자 비율은 60%정도이며, 수능최저를 통과한 학생들은 지원자 대비 인문계는 1/3, 자연계는 1/2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논술문항의 경우 인문계열은 자료분석 및 활용을 포함한 인문학/사회과학 제시문으로 구성된 2문항 3논제가 출제된다. 논제는 요약형, 논술형, 수치자료분석형이다. 수치자료분석형은 표나 그래프 등의 시각자료와 통계 수치를 분석해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다만 수리나 영어제시문은 출제되지 않는다. 시험시간은 120분이며, 1700자 내외의 서술형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자연계열은 수학,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에서 4문항 8~10논제를 출제한다. 고교 수학 교과서 속의 정의와 정리들을 기본으로 제시문을 이해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결론에 논리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지를 측정한다. 시험시간은 인문/자연계열 모두 120분이다.

학생부교과는 인문계열이 국어30+수학20+영어30+사회20, 자연계열이 국어20+수학30+영어25+과학25 비율로 관련 교과를 학년별 가중치 없이 반영한다. 다만 인문계열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공학과는 국어25+수학30+영어30+과학15를, 국어교육과는 국어40+수학10+영어30+사회20을, 공간정보공학과 건축학과 간호학과는 국어20+수학30+영어30+사회20을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과가 국어20+수학40+영어20+과학20을,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과는 국어20+수학40+영어30+과학10을 반영한다.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은 지난해 수시1차의 수학과학우수자전형과 동일하게 논술70+학생부교과30을 반영하지만 수능최저가 설정된 것이 변화된 지점이다.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1과목) 중 1개영역 2등급 이내, 에너지자원공학과는 2개영역 등급합 3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일반)과 동일한 수준이다.

논술문제의 경우 수학은 논술우수자(일반)전형과 동일한 수준으로 출제되지만 과학과목이 추가된다. 과학은 물리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중 2과목을 선택해 과목당 1문항 2~4개 논제를 해결하는 문제로 출제할 예정이다.

수학은 2문항에서 제시된 4~6개의 논제를 해결해야 할 전망이다. 이 팀장은 “지난해 수학을 3문항까지도 생각했으나 120분 동안 수학과 과학을 모두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으로 실제 수학은 2문항 5논제가 출제됐다”며 “올해 논술우수자(수학과학)전형에서는 시간 안배차원에서 아예 수학 2문항 4~6논제로 고정했다. 모의논술에서는 2문항 4논제가 출제됐다”고 밝혔다.

학생부교과는 수학과 과학이 50%씩 반영된다. 논술우수자(일반)전형이 국어 수학 영어 과학을 반영하는 것과 다른 지점이다.

<논술과 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 2013 수준> 수능최저는 논술과 학생부교과에 설정돼 있으며, 학생부종합은 논술최저를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전형의 수능최저는 인문계열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다.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부는 2개영역 등급합 3을 요구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1개영역 2등급 이내, 에너지자원공학과는 2개영역 등급합3 이내를, 의예과는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2과목)에서 3개영역 1등급을 요구한다. 탐구는 의예과를 제외하면 상위 1개영역을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사탐(상위1과목) 중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아태물류학부와 글로벌금융학과는 2개영역 등급합 4이내, 경영학과 경제학과 국제통상학과는 2개영역 2등급 이내로 요건이 다른 인문계열에 비해 높게 설정됐다.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과탐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 에너지자원공학과 아태물류학부 글로벌금융학과는 2개영역 등급합 4이내로 설정됐다. 탐구는 상위 1과목을 반영한다.

두 전형 모두 영어에서 수준별 선택형 수능이 도입되면서 지난해 2014학년 일시적으로 요건이 완화됐다가 다시 2013학년 수준으로 조정됐다. 다만 탐구 반영과목 수가 줄어 부담이 완화됐다는 것이 이 팀장의 설명이다. “작년에 수능 A/B형 도입으로 상위권 수험생들이 응시하는 B형 위주로 반영하는 우리대학의 경우 예년에 비해 수능 성적이 하향될 것으로 예상됐다. 탐구영역도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선택과목이 축소되면서 응시자가 줄어 일정 부분 성적이 하향될 것으로 예상돼 수능최저를 완화해 부담을 낮췄다. 올해는 영어 A/B형 폐지로 예년 성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돼 예년 수준으로 조정했다. 다만 수능최저에서 탐구영역을 반영할 때 2과목 중 상위 1과목만 반영해 실질적으로 수험생 부담이 완화됐다.”

지난해 수시 2차에서 수능최저 통과자에게 교과성적 순으로 최종합격여부를 갈랐던 일반전형(학생부)전형과 동일한 전형인 학교성적우수자전형은 지난해 자연계가 67%, 인문계가 58%의 학생이 수능최저를 통과했다. 자연계는 10.84대 1, 인문계 6.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수능최저를 통과한 학생들의 실질경쟁률은 자연계 7.25대 1, 인문계 3.59대 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부종합.. 전형취지 고려 후 지원해야]

인하대 학생부종합전형은 660명(29.40%)을 선발하며 각 전형에서 선발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특성에 따라 전형이 5개로 갈리는 점이 특징이다. 학교생활우수자(300명) 리더십(60명) 창의재능(20명) 글로벌인재(80명) 등 4가지의 인하미래인재 전형과 교과성적 평가와 면접을 실시하는 인하TAS-P형인재(200명) 등 5개 전형으로 유형이 나뉜다.

이 팀장은 전형별 특성을 잘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능최저 없이 1단계에서 서류종합평가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50%와 면접50%를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은 동일하다. 면접일정만 겹치지 않는다면 중복지원이 가능하지만 각 전형의 인재상과 평가역량이 다르기 때문에 전형선택이 중요하다.”

면접일정은 리더십전형, 창의재능전형, 글로벌인재전형이 11월22일로 겹칠 가능성이 크다. 리더십전형은 인문계 오전, 자연계 오후로 나뉜다. 창의재능전형은 오후에 면접을 실시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국내고 오전, 국외고 오후로 면접시간이 갈렸다. 국내고 인문계 학생이라면 창의재능전형에 지원하면서 글로벌인재전형이나 리더십전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국내고 자연계 학생이라면 창의재능전형이나 리더십전형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글로벌인재전형은 자연계열을 모집하지 않아 교차지원의 경우의 수가 아니라면 자연계열 학생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1월23일, 인하TAS-P형 인재전형은 11월30일에 면접을 실시해 겹칠 염려가 없다.

면접은 여러 개의 면접실을 거치는 방식의 틀을 가졌다. 리더십전형, 창의재능전형, 글로벌인재전형은 2개의 면접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의예과, 인하TAS-P형인재전형은 3개의 면접실을 거친다. 면접위원은 의예과를 제외한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3명, 나머지 전형은 면접실별로 2명이 배치되며, 면접위원은 전임입학사정관과 위촉입학사정관으로 구성된다.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기반면접과 출제본부가 출제한 계열별/전형별 공통문항을 활용해 진행된다. 평가항목은 ▲자기이해 및 가치관 ▲전형적합성 및 발전가능성 ▲전공에 대한 관심 및 태도 ▲전공에 대한 기본소양 등 네 가지다. 이 팀장은 “공통문제가 홈페이지에 공개돼 있어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학교생활우수자> 지난해 수시1차에서 선발했던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면접이 도입된 점이 특징이다.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비교과, 자소서, 추천서 등을 정성평가해 정원의 3배수(의예과 6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하고 1단계성적50+면접50을 반영한다. “서류평가만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인성 부분과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하기 위해 면접을 도입했다. 전형요소의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중요하다. 서류의 진실성과 더불어 서류만으로 파악하기 힘든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살펴보기 위한 질적 평가 수단으로 최종 당락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면접은 의대와 기타 모집단위가 다른 형태로 실시된다. 올해 의전원에서 의대로 체제를 변환하면서 처음 선발하는 의예과는 여러 면접실을 거치는 일종의 ‘다중미니면접’을 진행한다. “학교생활우수자 면접은 3명의 면접위원이 1명의 지원자를 1개의 면접실에서 개별면접을 통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지원자의 인지적, 정의적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의예과는 3개의 면접실을 이동하며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실 당 2명의 면접위원이 4가지 평가항목에 대해 평가하며, 제출서류 기반 개인별 질문과 공통 문제를 통해 1명이 지원자에 대해 총 6명의 면접관이 다면평가를 실시한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학생부, 자소서만 받는다. 지난해 제출 받았던 활동보고서는 부담완화 취지에서 제출 받지 않는다.

<리더십> 리더십전형도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동일한 전형요소를 활용하며 반영비율도 동일하다. 1단계에서 정원의 3배수를 서류평가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과 1단계성적을 50%씩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다만 면접실 2개를 운영한다. 제1면접실에서 제출서류 기반으로 질의응답을, 제2면접실에서 출제본부가 출제한 공통문제 2문제를 활용해 면접을 실시한다. 지난해의 경우 4가지 평가항목 가운데 ‘자기이해 및 가치관’ 평가항목에서 리더십 관련 질문이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 인문계열은 ‘본인의 고등학교 교훈은 무엇이며, 본인이 모교의 교장선생님이 된다면 어떤 교훈을 제안할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가, 자연계열은 ‘한 조직의 리더로서 어떤 사안에 대해 게시판을 이용해 구성원들의 의견을 취합할 때 의견을 실명으로 올리는 방법과 익명으로 올리는 방법 중 어느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와 그 이유’를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우수자와 달리 교사추천서까지 함께 받는다. 이 팀장은 “리더십이 가장 핵심적인 평가내용이며, 리더십활동이 주로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리더십을 발휘한 본인의 경험과 더불어 이를 바라보는 교사의 평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추천서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창의재능전형> 창의재능전형은 리더십 전형과 동일하게 2개의 면접실을 운영하지만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를 제외한 비교과, 자소서, 활동보고서, 교사추천서를 종합평가하는 점이 다르다. “창의재능전형은 교과성적이 평가에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 전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자기개발역량이 두드러지는 학생이 유리할 수 있다.”

‘창의재능’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보고서는 자기계발 능력을 피력할 것을 주문했다. “주요 평가내용이 지원전공과 관련된 자기계발 능력이다. 활동보고서에는 학생부나 자소서에 작성하기 어려운 자신의 재능이나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과 그 과정을 기록하는 것이 좋다.”

출제본부에서 출제한 지난해 공통문제는 네 개 평가항목에서 전형취지와 관련한 항목들이 고루 출제됐다. ▲자기이해 및 가치관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다른 또래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자신의 재능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아쉽게 포기해야 했던 두 가지를 말하고 현 시점에서 그 결정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전형적합성 및 발전가능성에서도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모두 ‘비슷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 비교해 본인이 어떤 차별성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떤 지식이나 기술을 융합하면 그 재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을지’ 말해보는 문제가 나왔다. ▲전공에 대한 관심 및 태도는 인문계열은 ‘인문과학과 사회과학의 차이는 무엇이며 자신의 재능이 두 분야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는 문제가, 자연계열은 ‘과학과 공학의 차이는 무엇이며 자신의 재능이 두 분야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말하고 이유를 설명’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전공에 대한 기본소양에서는 인문계열은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역사적인 인물을 말하고 그 업적’을, 자연계열은 ‘지원자의 전공분야에서 향후 10년 내 개발될 가능성이 있는 기술 혹은 연구가 무엇이며 생각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말해야 했다.

<글로벌인재전형> 글로벌인재전형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 가운데 어학능력을 비롯한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외국어특기자전형이 폐지된 이후 신설된 전형이다. 국내고 50명, 국외고 30명으로 쿼터가 배정돼 있다. 교과과정 및 생활환경이 다른 때문이다.

공인어학성적을 받지 않아 1단계에서 선발인원이 다른 학생부종합전형과 달리 5배수로 많은 편이다. “공인어학성적 없이 어학능력 등을 평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좀 더 많은 학생을 면접을 통해 평가하고 전형 취지에 맞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선발배수를 타 전형에 비해 늘렸다. 성실한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의 어학능력 등의 글로벌 역량을 발전시키고 발휘한 경험을 심층질문을 통해 확인할 것이다.”

<인하TAS-P형인재전형> 200명을 선발하는 인하TAS-P형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로만 정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성적30+면접70을 반영, 면접의 비중이 큰 점이 특징이다. 학생부교과는 1학년20+3학년30+3학년50을 반영한다. 자소서를 1단계합격자 발표 후 수능 이후에 받는 점도 특징이다. “선발비율에서도 알 수 있듯 면접의 비중이 더 커졌다. 자소서를 1단계 합격자에게 제출 받아 진행하는 특징이 있어 일반적인 면접보다는 지원자의 능력을 좀 더 심도 있게 평가하며, 당락을 좌우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할 수 있다.”

면접은 모든 모집단위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의예과처럼 3개의 면접실에서 진행된다. 면접방식은 제1면접실에서 제출서류기반, 제2~3면접실은 출제본부가 출제한 공통문항 4문항을 활용한다. 지난해에는 네 가지 평가항목 별로 1개의 질문이 출제됐으며, 인문계열의 경우 ‘전공에 대한 기본 소양’ 항목에서 경상대학 경영대학 사회과학대학 등 3개 단과대, 문과대학과 생활과학대학 등 2개 단과대, 사범대학이 각각 다른 질문을 출제했다.

[이 게시물은 수능일번지님에 의해 2014-09-03 18:55:26 입시뉴스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