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알아둬야 할 2013 수시 Point
2013 Key Point ① 수시 모집 원서 접수 기간 2차례로 축소
▷ 9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 지원 여부 결정 기간 짧다. 수시 지원 전략은 미리 수립해야 한다.
9월 중순 이후에도 원서 접수가 실시되어 9월 초에 시행되는 평가원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수시 지원 여부와 지원 대학을 결정했던 지난해까지와는 달리 올해는 수시 모집 원서 접수 일정이 1차는 9월 11까지로 축소됨에 따라 모의평가 이후 수시 지원 계획을 세울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다. 따라서 수시 모집 지원을 여름 방학 이전부터 사전에 준비하고 지원 대학과 접수 횟수 등 수시 지원 전략을 미리미리 수립해야 한다. 교육청 학력평가 및 6월 모의평가와 학생부 성적 분석을 통해 수시 지원 여부를 구체적으로 계획한 후 9월 모의평가 결과를 최종적으로 참고하여 바로 원서 접수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놓아야 한다.
▷ 1차, 2차 원서 접수 계획은 신중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과거에는 수능 결과가 기대보다 못 미친 학생들 중 학생부 성적이 비교적 좋은 학생들이 수시 2차에 접수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러나 이번 학년도부터는 수시 지원 횟수가 제한되므로 수시 1차 접수(9월 접수)부터 수시 2차 접수(11월 접수) 지원 여부를 미리 계산하여 임해야 한다. 즉, 수험생이 조급한 마음에 9월 접수에 6번의 기회를 모두 소진하면 11월 접수 대학의 경쟁률이 다소 낮아서 합격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결과가 올 수 있다. 자신의 학생부와 모의평가 성적을 더욱 냉철하게 분석하여 수시 모집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 전형과 대학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013 Key Point ② 올해도 수시 모집은 증가, 정시 모집은 감소 / 총 모집 인원도 줄어
2013학년도에도 수시 모집 증가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2012학년도보다 0.8% 증가한 62.9%에 해당하는 인원을 수시 모집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모집을 선호하는 대학들로 인해 수시 모집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정시 선발 인원은 2012학년도보다 5,650명 감소하여 총 모집 인원의 37.1%인 139,346명만을 정시 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서울대는 2012학년도에는 정원 내 선발 인원의 60%를 수시 모집에서 선발했으나 2013학년도에는 80%까지 비율을 크게 확대하는 등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의 수시 모집 선발 비중은 2013학년도에도 높은 편이다.
2013학년도에도 수시 모집에서 미등록 인원을 충원할 수 있어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시 모집 추가 합격자도 최초 합격자와 같이 정시 모집 지원이 제한됨에 따라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은 2012학년도보다 줄어들어 정시 비중은 더욱 작아질 전망이다.
또한 총 모집 인원이 2012학년도보다 7,078명이 줄어들어 수시와 정시 모집에서 모두 선발 인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대학별 선발 인원을 잘 살펴 지원 시 참고하도록 한다.
<표> 2013․ 2012 모집 시기별 모집 인원 비교
|
구분 |
수시 |
정시 |
합계 |
|
2013학년도 |
236,349명 (62.9%) |
139,346명 (37.1%) |
375,695명 |
|
2012학년도 |
237,734명 (62.1%) |
144,996명 (37.9%) |
382,773명 |
|
전년도 대비 |
▽ 1,385명 |
▽ 5,650명 |
▽ 7,078명 |
*대교협 발표자료(2011.12) 참고
2013 Key Point ③ 지난해에 이어 수시 미등록 충원으로 수시 이월 인원 감소
2012학년도부터 수시 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충족자나 중복합격자 등으로 인해 발생한 미등록 인원을 충원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이 큰 폭으로 줄었다. 고려대는 수시 미등록 충원을 할 수 없었던 2011학년도에는 수시 이월 인원이 721명(60.79%)이었으나 지난해에는 수시에서 미등록 충원이 이루어지면서 정시 모집으로 이월된 인원은 240명(20.07%)으로 크게 줄었다. 성균관대는 272명(21.35%), 한양대는 346명(33.33%)으로 각 대학의 수시 이월 인원이 줄면서 정시 모집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아졌다.
2013학년도에도 수시 모집 미등록 인원의 충원이 가능함에 따라 2012학년도와 같이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표> 2012학년도주요 대학 수시 이월 인원
|
대학교 |
2011학년도 |
2012학년도 |
|
정시모집(일반전형) |
수시 이월 인원 |
비율(%) |
정시모집(일반전형) |
수시 이월 인원 |
비율(%) |
|
최초 |
최종 |
최초 |
최종 |
|
건국대(서울) |
1,405 |
2,040 |
635 |
45.20 |
1,546 |
1,712 |
166 |
10.74 |
|
경희대 |
1,028 |
1,467 |
4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