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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28 13:46
2013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계획 어떻게 달라졌나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425  
- 중앙대학교

통합논술 전형 ⅓, 수능 최저학력 기준 적용 안해

'수시통합논술 전형'은 지난해 '일반 전형'의 다른 명칭으로 수시모집 전형 중 모집인원(964명)이 가장 많다. 그 중 315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최저학력 기준 없이 '논술 80%+학생부 20%'를 반영해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649명은 '수능우수(일반) 유형'으로 구분해 뽑는다. 두 유형 모두 선발 인원과 방법이 동일하다. 학생부와 논술 성적이 각각 30%와 70%씩 반영되지만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서로 달리 적용한다.

지난해 시행된 '학업우수자 전형'의 유형 1·2는 '수시통합 학생부형 전형'으로 통합된다. 모집 정원은 330명으로 지난해(623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하며 이들 중 63명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다빈치인재 전형'은 '균형형인재'와 '재능형인재'로 구분,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 235명에서 올해 320명으로 늘었다. 균형형인재 전형의 모집 인원은 293명이며 서류와 면접 평가로 입학생을 가린다. 재능형인재 전형(27명 선발)은 특정 전공 관련 역량이 뛰어난 학생을 뽑는다.

특기자 전형은 올 들어 선발 방법이 크게 바뀌었다. '과학인재 전형'은 지난해까지 '교과 30%+서류 30%+수리과학능력평가 40%'로 학생을 뽑았으나 올해는 수리과학능력평가만 100% 반영한다. 지원 자격이 '과학고·영재고 출신'과 '올림피아드 입상·출전자'로 제한돼 학생부 등 서류 평가의 변별력이 떨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글로벌리더 전형'의 유형 3은 유형 2로 통합됐다. 유형 1의 선발 방식은 '1단계 공인어학시험 성적, 2단계 영어 학업적성면접'에서 '영어 에세이 100% 일괄 평가'로 바뀌었다. 공인어학시험 성적은 지원 자격으로만 활용된다. 유형 2 역시 '외국어 에세이 80%+학생부 20%'의 평가방식을 적용한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리더 전형, 입상 실적 없어도 지원 가능


지난해 입학사정관 전형이었던 '21세기인재 전형'이 'HUFS 글로벌인재 전형'으로 바뀌었다.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47명 늘어난 278명. 1단계에선 '교과 30+서류 7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선 '1단계 성적 30%+면접 70%'로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바뀌었다. 지난해엔 언어·수리·외국어·사회(과학)탐구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이면 합격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언어·수리·외국어 중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일반 전형'에선 논술고사 성적을 70% 반영하는 우선선발 모집인원 비율이 전체 50%에서 60%로 확대됐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바뀌어 우선선발은 '언어·수리·외국어 등급 합 5 이내(영어통번역·중국·국제통상학과는 4 이내)', 일반선발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 합 4 이내'의 조건을 충족하면 된다.

'글로벌리더 전형'은 지원 자격이 확대됐다. 지난해까진 공인 외국어시험 성적이나 한국외국어대 주최 대회 장려상 이상의 입상 실적이 있어야 원서를 제출할 수 있었지만 올해는 외국어·국제 관련 전문 교과를 15단위 이상 이수했거나 외국어(관련) 교과 이수 단위 합이 32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단, 교과과정연계 자격 기준으로 지원한 수험생은 언어·수리·외국어 중 2개 영역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최종 합격이 가능하다. 공인외국어시험 성적 제출자는 '공인외국어시험 성적 70%+외국어 에세이 30%', 교과과정 연계 지원자는 '학생부 30%+외국어 에세이 70%'를 각각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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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학교

브레인한양 전형, 계열 구분 없이 입사관 평가

298명을 뽑는 수시 1차 '학업우수자 전형'에선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우선선발 유형이 신설됐다(의예과 제외). 모집 인원의 50%는 2단계에서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입학할 수 있다. 1단계는 교과 100%, 2단계는 '입학사정관 평가 70%+면접 30%'를 각각 적용한다. 해당 전형을 거친 전년도 합격생의 평균 내신은 인문·상경계열과 자연계열이 각각 1.22등급, 1.34등급이었다. 의예과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1단계에서 '교과 80%+비교과 20%'로 일정 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수리사고력 평가 60%'를 각각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

'브레인한양 전형'은 지난해 공과대학에 한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모든 계열을 입학사정관 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 내역 중 교과 성적은 평가 항목에서 제외된다. 단,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 기준을 충족할 경우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인문·상경계열은 언어·수리('나' 형)·외국어 또는 언어·외국어·사회탐구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한다. 자연계열은 △수리('가' 형) 1등급과 과학탐구 1등급 2개 △수리('가' 형) 1등급, 과학탐구Ⅱ 1등급 1개과 과학탐구 3등급 이내 1개의 조건을 맞춰야 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인 '미래인재 전형'의 선발 인원은 지난해 60명에서 115명으로 대폭 늘었다. 선발 방법은 1단계 '입학사정관 종합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40%+면접 60%'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논술 평가가 더해지는 수시 2차 '일반우수자 전형'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집인원의 60%를 '교과 20%+비교과 10%+논술 70%'로 우선선발한다(단, 의예과 제외). 나머지 40%는 '교과 30%+비교과 20%+논술 50%'로 학생을 뽑는다.

정시모집에선 자연계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변경됐다. 올해는 외국어영역의 반영 비율을 20%로 낮추고 수리('가' 형)·과학탐구영역의 비중을 높여 '언어 20%, 수리 35%, 외국어 20%, 과탐 25%'가 각각 반영된다. 인문·상경계열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언어영역 30%, 수리('나' 형)영역 30%, 외국어영역 30%, 사회탐구영역 10%를 반영한다.


- 홍익대학교

입학사정관 전형, ‘홍익미래인재 전형’으로 통합

수시 1차는 '입학사정관 전형'과 '논술 중심 전형'으로, 수시 2차는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각각 진행된다. 단, 모든 수시모집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므로 수능 성적 기준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논술 위주 '일반 전형'은 수시 1차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 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학생부 40%+논술 60%'. 선발 인원은 전년도보다 80명이 줄어든 485명이다. 일반 학생 대상 입학사정관 전형인 '홍익국제화 전형'과 '수학과학우수자 전형'은 '홍익미래인재 전형'으로 통합됐다. 이에 따라 모집인원은 지난해 207명에서 올해 337명으로 늘어났으며 범위 또한 '전 모집단위'로 넓어졌다. 1단계에선 70%가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이 가장 중요하며 2단계에선 서류·학생부 평가(1단계) 외에 면접고사(2단계)를 실시한다.

수시 2차 '일반 전형'은 학생부 100% 전형이지만 모집단위별로 높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필요로 한다. 인문계열(캠퍼스 자율전공과 사범계열 제외) 응시자 성적은 언어·수리·외국어·사회(과학)탐구영역 중 2개 영역 평균 2등급 이내인 동시에 전 영역 평균이 3등급 이내여야 한다. 건축대학의 수능 최저등급은 언어·수리('가' 형)·외국어·과학탐구 중 2개 영역 1등급 이내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수시모집 원서 접수 시 반영 교과목은 국어·영어·수학·사회(또는 과학)로 변경된다. 미술계열은 실기고사 없이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수능 60%+학생부 20%+서류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