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7-1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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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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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올해의 논술은 특히 고려대의 논술전형 폐지로 1천명이상이 줄어들고 추가로 7천여 명이 더 줄어 전체 1만 3천여 명 모집으로 그 인원이 대폭 줄어든 전형이다.
또 학생부전형으로 상위권대학 진학이 힘들어진 학생들이 대거 지원하여 매년 엄청난 경쟁률로 인해 지원자 대비 합격률이 가장 떨어지는 전형이다.
그러나 여전히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최상위권 대학에서는 일정한 선발비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중상위권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고려할 수밖에 없는 전형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출제범위와 요소를 가진 인문계열보다는 수학 심화문제 중심의 자연계 논술이 수학 한 과목만으로도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수학에 자신 있는 자연계열 학생에게 보다 적합한 전형이 될 수 있다. 지원 전략 - 논술 전형 이해하기 논술전형의 대부분은 교과 성적 반영비율을 일정하게 갖고 있지만 실질 반영비율은 4~5등급까지는 거의 미미한 경우가 많다. 실제 4등급 이하인 학생들 중 논술 합격자의 수는 급격히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난다. 다만 최근 논술전형의 난이도 하락으로 상대적 변별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어 학생부가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 대학별로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에 대해 확인하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논술의 반영비율을 높이는 대학들도 나타나고 있는데 올해 서강대, 아주대, 한양대 등이 논술의 반영비율을 더 높였다. 논술만 100%실시하는 대학은 서울시립대(1단계)와 올해 논술전형을 다시 부활시킨 덕성여대이다. 지원 전략 대학별 자료 필수 확인 공교육정상화촉진 및 선행교육규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고교교육과정 내에서만 철저하게 출제하게 되어 있으므로 논술문제가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대학에서는 변별력을 확보할 만큼은 고민하며 출제하므로 각 대학에서 발표한 선행학습영향평가 자료를 통해 기출문제를 미리 확인하고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이해하는 것은 필수 준비과정이다.
또 대학별로 출제되는 일정한 논술문항의 패턴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있으므로 최근 몇 년간의 논술 기출문제를 풀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매년 4~6월에 각 대학별로 실시되는 모의논술에 참여하는 노력 역시 중요하다.
각 대학이 매년 발행하는 논술 자료집도 꼭 구하여 대비해야 한다. 실제로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학생의 상당수가 기출문제 한번 풀어보지도 않고 시험장을 찾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는데 경쟁률을 고려한다면 결코 준비과정을 소홀히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교과 내신 논술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논술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내신 성적을 보고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도 쉽게 합격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논술은 교과내신이 아닌 논술에 의해 변별력을 갖는다는 점 외에도 중상위권 대학에서만 주로 실시하는 전형인 만큼 해당 대학에 합격할 만큼의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노력한 학생들을 변별하는 수준으로 출제되며, 그 정도 수준의 학생들 가운데서도 지원자 대비 4% 정도밖에 합격하지 못하는 전형이기 때문에 성적이 높다 하더라도 최소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가지고 철저하게 준비한 학생들에게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논술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최저학력기준이다. 최근 많은 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있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는 대학이 더 많다. ☞ 논술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성을 매우 냉철하게 판단하고 지원해야 한다.
지원자의 절반이 최저학력기준 미충족으로 탈락하므로 지원경쟁률과 실질경쟁률의 차이도 큰 편이다. 특히 재학생들의 경우 9월 모의평가나 실제 수능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겠다는 도전정신만 가지고 막연하게 받아 본적 없는 최저등급 조건의 전형에 무작정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 실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6월 모의평가까지 받지 못한 성적에 대해 무턱대고 지원하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도전인지 주위의 조언을 잘 듣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논술전형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또 최저등급만 맞추면 합격한다고 믿는 경우가 많은데 상위권 대학의 경우 지원경쟁률도 매우 높고 최저충족비율도 생각보다 상당히 높아서 실질 경쟁률도 10:1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문제 자체가 일정한 실력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지원은 금물이다. 현장에서 진학지도를 하는 교사로서 가장 안타까운 것 중 하나는 막연한 기대만으로 가능성이 안 보이는 논술전형에 무턱대고 지원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너무 많은데 이를 말리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논술전형의 상상하기 어려운 높은 경쟁률은 이런 원인이 가장 크다고 보면 된다. 물론 도전해야 할 수준에 있는 학생들이 지레 겁을 먹고 도전을 포기하라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수시지원은 6회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선생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좀 더 현실적인 가능성을 신중하게 판단하여 소중한 기회를 좀 더 자신에게 가능성 있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랄 뿐이다.
적성 적성전형은 모든 대학이 교과60+적성40의 비율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교과전형으로 분류되지만 실제 교과 성적 보다는 논술과 같이 실질반영비율이 높은 적성고사가 합불 여부를 거의 결정하므로 교과전형에서 따로 분리하여 살펴보는 것이 편리하다.
적성전형은 정책적으로 축소시키는 방향이 제시된 이후 꾸준한 감소 추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한성대와 평택대가 전형을 신설하면서 전체 모집인원 4,885명으로 전년에 비해 오히려 323명이 증가하였다. 서울~수도권에 걸친 13개의 대학에서만 소수의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이지만 학생부가 빈약하고 논술전형 도전도 어려운 내신 3~5등급 정도의 학생들에게 틈새 전략을 제공하는 전형으로 내신이나 수능최저에 대한 부담 없이 적성고사 시험만으로도 서울~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인 전형이라 할 수 있다. 지원 전략 - 적성전형 이해하기 적성고사는 주로 수능난이도 80%의 4지 혹은 5지선다형의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문제의 수준이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하고 교과 내신에 비해 적성전형 한 문항의 배점이 매우 높아 적성고사의 한 두 문항으로 내신등급 1~2등급을 만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적성고사는 시험시간에 비해 문항이 많기 때문에 빠른 문제풀이 능력을 필요로 하고 국, 수, 영 3개의 과목을 대학마다 모두 다른 조합과 방식으로 출제하므로 각 대학별 문항이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 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반드시 각 대학별 적성고사 기출문제를 미리 풀어보고 자신이 어느 정도 합격수준에 근접한 성적이 나오는지 테스트 해 보는 것이 좋은데, 각 대학에서 고교방문 모의적성전형을 실시하는 기회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수학과목에서 변별력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로 수학에 강점을 가진 학생들에게 추천하지만 실제 합격하는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당일의 컨디션 등 변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조건에 어느 정도 부합한다면 모의평가 테스트를 통해 도전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대부분 최저등급을 반영하지 않지만 고려대(세종)와 홍익대(세종) 두 대학의 경우 최저등급을 반영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고 지원하도록 한다.
실기(특기자) 실기전형은 주로 예체능계열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지만 특정대학을 중심으로 어학 및 과학, 문학 등 특정 분야에 뛰어난 학생을 따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활용되고 있다.
최근 축소방침으로 인해 모집인원이 줄어들고 있지만 중상위권 주요대학을 중심으로 특정분야에 탁월성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상위권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여전히 선호되고 있는 전형이기도 하다. 지원 전략 - 특기자 전형 이해하기 학생부 종합전형과의 가장 큰 차이는 실기요소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에 교내활동 이외에 학생의 특정한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다른 평가요소를 고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교외 수상실적이나 어학능력을 증명하는 자료 등 다양한 증빙서류를 전형요소로 제출이 가능하며 특정능력을 중심으로 선발하므로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대부분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평가의 요소가 추가될 뿐 기본적인 평가의 방법은 주로 1단계에서 공인어학 성적이나 외부수상을 포함한 학생부의 서류 종합평가로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으로 최종 선발하는 것은 종합전형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학생부 등에서 나타나는 종합적인 학업 역량과 특기사항의 격차가 너무 크다면 합격을 보장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해당 대학에 지원할 만한 기본적인 실력에 특기를 더한 학생이 지원한다고 생각하면 좋겠다. 지원 전략 - 특기자 전형 선발 대학/분야 가장 많은 대학이 선발하는 분야는 어학, 국제 분야이고 그 다음으로 수학, 과학 특기자 전형이 있는데 자연계열에서는 올해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을 다수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부에서 소프트웨어특기자의 경우 기존의 특기자 전형 인원 안에서 신설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소프트웨어특기자 인원만큼 수학, 과학 특기자 전형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 인문, 사회계열별 특기자 전형이 있으며 인원이 많지는 않지만 문학특기자를 모집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각 대학별 특기자 전형 모집 인원과 특징을 확인하고 자신의 특기에 맞는 전형을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면 되겠다. 올해 특기자전형을 실시하는 주요 대학은 경희대, 고려대, 국민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강대, 서경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 이화여대, 총신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의 대학과 DGIST, GIST, KAIST, UNIST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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