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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9 16:36
3월14일 모의고사 대비
 글쓴이 : 수능일번지
조회 : 601  
★ 언어

1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이다!


3월 학평은 겨울방학 동안 공부한 것을 점검하고 앞으로 공부할 방향을 바로 잡는 기준으로 생각해야 한다. 따라서 시험 결과에 따라 지나치게 자만하거나 미리 포기하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 된다.

2 3월 학평 대비 학습법

언어영역의 출제 포인트가 변화하고 있음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가장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비문학 분야의 변화가 가장 현저하다. 우선 출제자들이 비문학 분야에서 이전과는 달리 일반적인 내용을 다루는 지문보다는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지문을 선정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난 수능의 경우에도, '자료 관리', '그레고리력', '자산의 개혁', '채권의 가격 결정' 등 대부분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지문이 출제되었다. 또한 출제되는 문제의 경우에도 과거에는 중심(핵심)이 되는 정보만 이해해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글에서 중심이 되는 정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세부적이고 부수적인 정보까지 이해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더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를 이해해야만, 글의 주제만 찾거나 문단의 핵심 내용을 추출하는 방식의 '요약식 독해 방법'이나, 문제와 관련된 부분만 골라서 읽는 '발췌식 독해 방법'이 문제 해결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낡은 방법임을 알 수 있을 것이며,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올바른 독해 방법은 어떤 것인지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대로, 3월 학평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근시안적인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최종 목표인 수능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특히 상반기에는 문제풀이에 매달리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르고, 문제풀이에 필수적인 개념부터 소화해야 할 것이다. 함께 노력해서 언어영역 덕분에 원하는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수리

새 교육과정에 따라 가형 학생들은 수Ⅰ, 수Ⅱ,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단원을 공부해야 하지만 3월 모의고사에서는 수Ⅰ과 수Ⅱ 전 범위가 시험범위이다. 나형 학생들의 교과과정에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 단원이 포함되는데 3월 모의고사 범위에서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 단원은 포함되지 않으니 수Ⅰ 단원에 집중하도록 하자.

하위권

지금까지 제대로 수학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연하기만 할 것이다.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들은 고등수학 상/하 단원의 기본 개념이나 계산 문제도 이해하지 못했을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은 빠르게 고등수학 상/하 단원을 복습하면서 중요 개념과 기본적인 계산과정을 학습해야 한다. 그리고 집중적으로 수1의 개념을 공부해야 하는데, 개념과 관련해서 필수예제 혹은 기본유형 정도의 문제풀이를 병행해서 확실히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수능 기출문제나 고난도 문제를 지금 수준에서 풀려고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개념이라도 정확히 알고 넘어가야 한다.

중위권

개념을 전혀 모르는 것은 아니고, 개념정리를 했지만, 종종 헷갈리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 중위권 학생들의 고민일 것이다. 예를 들어, 케일리-헤밀턴의 정리는 알고 있지만 어떤 경우에 정리를 활용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모르고 독립시행과 종속시행의 언어적 의미는 이해했지만, 문제를 풀 때 두 경우를 구별할 수 없다면 정확히 개념과 이론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공부했던 개념과 이론들이 머릿속에서 집결 응용할 수 있도록 다시 정확히 정리를 해야 한다. 이번에는 개념 간의 연관성을 고려하면서 정리를 해야 훨씬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고 기억의 응집력도 좋아진다.

상위권

수리영역 1등급,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도 다시 개념정리를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의 개념과 이론들을 잘 이해하고 있겠지만, 혹시 중간에 빠진 개념은 없는지, 본인에게 취약한 단원은 없는지 확인하면서 빠르게 개념정리를 해야 한다. 개념정리를 빠르게 한 다음에는 본인에게 취약한 단원부터 학습 계획에 맞춰 문제풀이를 병행하도록 하자.

3월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전략

1. 본인이 세운 계획에 맞춰 공부해라

겨울 방학 시작할 때 세웠던 학습계획을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면서 공부하면 되지만 중요한 것은 본인의 진도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3월 모의고사를 너무 의식해서 한 달 안에 수Ⅰ을 끝내야겠다. 혹은 수2를 끝내야겠다는 것은 무리한 계획이다. 본인의 학습 계획에 최대한 맞춰 공부하고 3월 모의고사는 11월 수능을 위한 과정임을 잊지 말자.

2. 공식에서 자유로운 수학 -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면서 공부하라

공식만 외워서는 절대 수학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그 유형에 맞는 문제들을 풀면서 스스로 유형정리를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공식에서 자유로운 수학, 수학적 사고력으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외국어

수능 영어의 난도가 점점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주먹구구식으로 공부를 해서는 안 된다. 수능시험이 쉬웠던 시절의 유형별 풀이법만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어렵더라도 단어/어법/구문/독해/듣기를 체계적으로 공부해서 어떤 식으로 출제되더라도 충분히 풀어낼 수 있는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

기본단어를 빠르게 반복해서 외워야 한다

단어를 모르면 어떤 식으로도 해석할 수가 없다. 해석을 할 수가 없으면 시험을 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중학수준의 400단어 중에서 모르는 것을 빠르게 외우고 고교수준의 단어를 지속적으로 꾸준히 외워야 한다.

구문을 익혀야 한다

구문은 문장을 구성하는 원칙인데 일단 주어와 동사를 찾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주어는 문장의 가장 앞에 있는 전치사가 붙어 있지 않는 명사이다. 그리고 그 뒤에서 동사가 나오기 전에 주어를 뒤에서 수식하는 후치수식(12가지)를 익히면 동사가 바로 보인다. 그리고 동사의 종류에 따라서 해석을 하면 된다. 방법만 알면 상당히 쉽게 해석을 할 수 있다.

기본어법을 정리한다

어법이 어렵다고 해서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 된다. 어법은 해석을 위주로 배워야만 정밀하고 정확한 독해를 할 수 있고 일제식 어려운 문법적 용어를 쓰는 분석 어법은 버려야 한다. 어법 문제는 출제의도와 문제해결책을 알면 정말 순식간에 풀어낼 수 있다. 그 방법을 배워야 한다.

문단 독해법을 배워야 한다

수능 문제는 문단(단락)단위로 출제가 되기 때문에 모든 문단에는 필자의 주장이 있다. 이 주장을 어떤 방식으로 전개하는가, 문단 전개 방식을 알게 되면 예측 독해를 할 수 있고 읽어나가면서 정답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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